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카미 무네타카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21 시즌 === 2021년에도 여전히 훌륭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. 전년시즌에 이어 전경기 4번타자를 맡아 5월 14일 기준 센트럴리그에서 타율 4위, 홈런 공동 1위, 타점 3위, OPS 1위로 [[야마다 테츠토]]와 함께 팀의 타선을 이끌고 있다. 또한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, 볼삼비가 1대 1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3루 수비력도 상당히 안정되었다. 당시 최고 유망주였지만 아직도 잘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[[키요미야 코타로]][* 참고로 키요미야는 이 해에 1군 콜업없이 2군에서만 있었다.]를 놓치고 이 선수를 뽑은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. 5월 23일 기준 성적은 .309 13홈런 31타점 OPS 1.062로, 센트럴리그뿐만 아니라 [[퍼시픽 리그]]를 포함해도 타율 8위, 홈런 2위, 타점 6위, OPS 1위이다. 또한 5월 23일 기준으로 규정타석을 충족한 타자들 중 유일한 10할대 OPS를 가지고 있다. 타격 외에도 수비역시 작년에 비해 더 나아졌다. 실책 2위를 기록하던 작년과는 달리 많이 개선된 모습으로 실책이 줄었다. 3루와 1루를 옮겨다니다가 [[호세 오수나]]가 주로 1루수로 출장하고 무라카미는 3루수로 자리를 잡고 있다. 6월 13일 교류전 마지막 경기인 [[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|소프트뱅크]]전에서 홈런을 때려 [[센트럴 리그]], [[퍼시픽 리그]]를 통틀어서 가장 먼저 20홈런을 친 선수가 되었다. 팀의 주장인 야마다와 함께 [[2020 도쿄 올림픽|도쿄 올림픽]] 국가대표에 선출되었다. 전반기 성적은 타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26홈런으로 리그 2위에 타점도 높고 OPS도 좋은 수치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NrrV99K0I1c, width=640, height=360)]}}}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jiji_murakami.webp|width=340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bk20210917_11-770x578.jpg|width=300]]}}} || ||<-2> {{{#ffffff '''21세 7개월의 역대 가장 빠른 통산 100홈런을 달성한 순간''' }}} || 9월 19일 히로시마전에서 시즌 3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종전 [[기요하라 가즈히로]]가 보유하던 '''NPB 최연소 통산 100홈런''' 기록을 경신하였다.[* 기요하라 21세 9개월, 무라카미 21세 7개월이다.] 기세를 몰아 9월 26일 주니치전에서는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한 시즌 100타점 기록까지 수립했다! 10월 2일 기준 타율 .276 38홈런 102타점 OPS .992로 홈런은 작년에 홈런왕 경쟁을 하던 [[오카모토 카즈마]]와 공동 1위, 타점은 4타점차이로 밀리면서 2위지만 OPS는 오카모토보다 높다. 시즌 최종성적 '''타율 .278(500타수 139안타) 39홈런(공동 1위) 112타점(2위) OPS .974(2위)'''로 [[페넌트레이스]]를 끝마쳤다. 장타에 집중했는지 작년보단 비율 성적이 소폭 하락하고 삼진(3위)도 늘었지만 볼넷과 홈런은 더 늘고 그만큼 타점도 늘면서 4번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.[* 특히 볼넷은 커리어 처음으로 100개를 넘겼고 BB/K 또한 0.79개로 지난 시즌보다 개선되었다.] 경쟁자인 [[오카모토 카즈마]]와 공동으로 홈런왕을 수상했다. 자신에게는 두 번째 타이틀 획득이다. 정말 아쉽게도 1점차이로 타점왕 수상은 오카모토에게 돌아갔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GO3FJLIKRIDHCZGR4UTZHAGVI.jpg|width=500]]}}} || || {{{#ffffff '''우승을 확정 짓고 좌측 무라카미, 가운데 [[다카쓰 신고|{{{#ffffff 다카쓰 신고}}}]] 감독, 우측 [[야마다 테츠토|{{{#ffffff 야마다 테츠토}}}]]와 함께'''}}} || 이어지는 오릭스와의 [[일본시리즈]]에서 전적 4-2로 우승 함으로써, 프로 첫 우승을 맛 보았다. 감격의 눈물 또한 흘렸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0211215-42150442-nksports-000-10-view.jpg|width=500]]}}} || || {{{#ffffff '''역대 최연소 MVP 수상''' }}} || 시즌 종료후 '''무라카미는 총 306표 가운데 1위 287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[[센트럴 리그]] MVP를 수상했다.'''[* 이는 요미우리의 [[마쓰이 히데키]]의 22세 수상을 뛰어 넘는 [[센트럴리그]] 역대 최연소 MVP를 수상으로 21세 이하 MVP 수상은 역대 6번째다. 야수로는 1941년 [[카와카미 테츠하루]], 1994년 [[스즈키 이치로]]에 이은 3번째였다.] 이후 1년 만에 고향 [[구마모토시|구마모토]]를 방문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. 12월 26일 약 240명이 참석한 ‘2021 타이틀 수상 축하회’에서는 중고교 시절의 은사나 큐슈카쿠인 고교 출신의 OB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. 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5a6d1359e72fa71c3b9cfb18c54e028c458787ad|#]]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14107456d507348e9831111d5449014b1de55558|##]] 12월 28일에는 구마모토현내의 구마모토현청을 방문해 가마시마 이쿠오 지사로부터 [[https://youtu.be/cenply-JGdM|구마모토 꿈만들기 상]][* 이 상은, 뛰어난 활약에 선보인 현의 주민(꿈을 가져다 준 개인이나 단체)이 선정되는 상으로, 2009년에 지사가 창설해 현민 영예상을 잇는 최고상이다. 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cd0da3c24f87d7354dae6b998831ba68fb838c3c|관련 기사]] ]을, 구마모토시로부터 [[https://youtu.be/VE-zbfxLnBU|구마모토시 스포츠 특별 공로상]]을 연달아 수여 받았다. 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bdad8a5db2faa662d5b8d6ceb64bd8c48746c35f|관련 기사]] 본인왈 앞으로 일정에 대해선 구마모토 시내의 본가에서 연말을 잠시 보내고, 새해부터는 도쿄도내에서 트레이닝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. 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03565c2aafdd6907b6eec4ec28068c40cbf2613f|관련 기사]] 지난 시즌 최고의 해를 보낸 무라카미는 지난 해 보다 1억 2,000만 엔이 오른 '''2억 2,000만 엔'''(한화 약 23억원)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. 이 금액은 고졸 5년차 야수 최고액.[* 지금까지 5년차 야수 최고액이었던 [[스즈키 이치로]]와 [[마쓰이 히데키]]의 1억 6,000만 엔을 제친 기록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